■뉴스와이드
대전지방보훈청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학생,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국보훈 퍼레이드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시청 앞 남문광장에서 진행됐으며, 모터사이클과 군악대, 의장대, 국가유공자, 6.25 가장행렬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명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우리가 누리는 오늘의 이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추모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잠시라도 갖는 의미 있는 6월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