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와이드
계속해서 우리지역 훈훈한 미담 소식을 박현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대전 서구 월평2동 새마을부녀회가 다문화이주 여성가정 5세대에 생활지원금 1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주 여성 가정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주)알테오젠이 한남대학교에 장학기금 4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전달 받은 장학금은 1년에 1천만 원 씩 생명시스템과학과 학생들에게 4년 동안 지원될 예정입니다.
대전 송촌고등학교가 교내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해 모은 190여만 원을 초록우산어린재단 대전지역본부에 전달했습니다.
기탁된 기금은 교내 저소득가정 학우들의 학비와 급식비, 무연고아동 경제적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CMB뉴스 박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