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와이드
오는 17일부터 사흘 동안 한화이글스의 홈 경기가 청주에서 열리는데요. 경찰이 청주시와 함께 노점상과 암표상에 대한 합동 단속에 나섭니다.
경찰은 매 해 프로야구 경기가 열릴 때 마다 노점상과 암표상이 기승을 부렸던 청주구장에 노점 설치를 막기 위한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단속반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첫 경기의 온라인 예매가 10분 만에 매진되면서 불법 판매 행위가 예상됨에 따라,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암표상 집중 단속을 펼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