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우리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는 시간, 주민톡톡입니다. 이번에 대전 지역에서 지역 주민들의 끼를 발산하는 CMB열전동네방네가 열렸는데요, 과연 어떤 아파트에서 열렸는지 윤혁준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화목하게 어울리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모두 1080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대전 월평동의 진달래아파트는 주변에 산책로가 잘 돼있어, 많은 주민들이 운동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벤치에 앉아 오순도순 담소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등 주민들끼리 끈끈한 돈독함을 자랑합니다.
▶ 진재훈 회장 / 대전 서구 진달래아파트 입주자대표회
우리 진달래 아파트는 1080세대, 대단지 아파트로서 모두가 화목하고 서로 소통하며 대화를 나누고 주민들끼리 다투지 않는 아파트입니다. 제가 15년 넘게 살았는데 다른 아파트와 다르게 서로 웃으며 인사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살기 좋은 아파트입니다
진달래 아파트는 바로 앞에 지하철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대형마트도 위치해 언제라도 편하게 장을 볼 수 있어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삶을 즐깁니다.
▶ 이미영 회장 / 대전 서구 진달래아파트 부녀회
저희 아파트는 주변에 상권이 발달했고 지하철역이 가까이 있어서 대중교통이 편리합니다. 또 서대전 고등학교와 갑천 중학교 등 교육환경이 너무 좋아서 많은 주민들이 좋아하고 만족해하는 아파트입니다.
또, 주변에 초중고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 역시 뛰어납니다.
▶ 김민서 / 대전 서구 진달래아파트 주민
태어날때부터 (진달래아파트)여기 살았는데, 갑천에서 운동해서 살도 안쪘고, 바로 옆이 학교(갑천중학교)라서 통학하기 너무 편해 좋은 것 같아요.
그동안 갈고 닥은 끼를 마움껏 뽐내는 시간, CMB 대전방송에서 주최하는 열전동네방네가 진달래 아파트를 찾았습니다.
참가자들은 가수를 뛰어넘는 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그동안 직장과 학교에서 받은 모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립니다.
▶ 장동란 / 대전 서구 진달래아파트 주민
Hello everyone, I'm so happy to be here today.
오늘 열전동네방네 함께 해서 기쁩니다.
(취재기자:윤혁준 영상취재: 김바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즐거운 아파트, 행복 가득한 주민들의 표정과 뜨거운 열정이 폭발했던 열전동네방네 진달래 아파트 편은 오는 17일, 오후 1시 본방송됩니다. CMB 뉴스 윤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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