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저5지구 내 관저5초등학교 신설안이 교육부 중앙투융자 심사를 통과해 신설이 확정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병석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7월과 9월 교육부 심사에서 통학구역 재조정과 인근학교 분산배치 등의 의견으로 통과되지 못해 신설이 불투명했지만, 학생들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와 통학거리 등에 대해 적극 설득한 결과 이번 심사에서 통과됐습니다.
한편, 올해 봄 대전 주택분양시장에서 금성백조주택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관저5지구에 900여 세대와 800여 세대를 각각 분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