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지난 12일 대전에서 집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았던 19살 여대생이 현재 전라남도 여수경찰서 쌍봉지구대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박모양의 남자친구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한 것을 토대로 위치를 추적해 이들의 행적을 확인했습니다.
대전경찰은 이들이 있는 여수로 내려가 데려오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억압 등이 있었는지를 중점으로 수사하고 확인되지 않을 경우 단순가출로 수사를 종료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