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대전, 충청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 입상작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대전 둔산중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새로운 문화산업으로 자리잡은 만화산업에 대한 작품을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추민규 아나운서
“힘들고 바쁜 오늘날 추억의 만화방이 기억나시지는 않으신가요? 요즘 청소년들이 즐겨보는 만화와 웹툰이 성행하면서 만화가 새로운 문화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 현장을 최재우 기자가 취재했다고 합니다.”
<리포트> 만화, 새로운 문화산업으로 자리매김
▶최재우 기자
"웹툰을 통해 새로운 문화로 자리매김한 만화, 그것이 매개체가 되어 세대간 소통의 공간으로, 연인의 데이트 장소로 자리 잡은 만화카페, 바쁜 일상속에서 우리들의 여가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만화는 다양한 문화산업으로 자리잡아 계속 발전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DS뉴스 최재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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