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대전방송 뉴스
어제(1일) 열린 프로배구 경기에서 삼성화재와 KGC인삼공사가 나란히 승리를 거뒀습니다.
삼성화재는 안산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시즌 첫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이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타이스는 29득점, 손태훈이 88.89%의 공격성공률과 9득점을 기록하며, 센터 난에 시달리던 팀에 큰 보탬이 됐습니다.
KGC인삼공사도 김천 원정경기에서 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꺾고, 시즌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개막 후 3연패에 빠진 KGC인삼공사는 무려 16개의 블로킹을 잡아내며 높이를 과시했고, 주축 공격수인 알레나가 26득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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