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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 ‘7일간의 로맨스’ 드라마 제작

기자현상필

등록일시2015-02-16 20:21:22

조회수7,136

문화/건강/과학

CMB와 홍콩 TVB 간의 합작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가 대전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한국과 홍콩을 넘나드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오는 상반기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인데요, CMB가 만드는 드라마.. 과연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제작되는지 현상필 기자가 촬영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대전 이응노 미술관이 드라마 세트장으로 변신했습니다.

드라마 촬영장 안의 관계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한 씬, 한 컷을 위한 드라마 세트가 완성됩니다.

촬영 시작을 알리는 감독의 사인이 떨어지자 배우들의 진한 감정 연기가 시작됩니다.

▶ 싱크“오케이”

이내 감독이 배우들의 연기에 흡족한 듯 한 표정을 보이고, 한 씬의 촬영이 종료됩니다.

▶ 문영진 감독 /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한국의 톱스타와 홍콩의 여류 사진작가의 로맨스의 이야깁니다. 아무래도 한국과 홍콩의 합작드라마이기 때문에 새로운 장면과 두 사람간의 로맨스가 일반 드라마와는 달리 어색하면서도 달콤한 로맨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 케이블방송사인 CMB와 홍콩 최대 민영방송사인 TVB가 합작으로 만드는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한국과 홍콩의 아름다운 장소에서 펼쳐지는 가슴 찡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7일간의 로맨스가 대전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그룹 GOD의 멤버로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데니 안이 남자 주인공 준서 역을 맡았습니다.

데니 안과 운명적 사랑을 그릴 여자 주인공은 홍콩의 톱배우 프리실라 웡.

첫 촬영에 돌입한 배우들은 이번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 데니 안(주연배우) /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저도 오랜만에 들어가는 작품이라서 재밌게 찍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첫 촬영인데 첫 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잘 끝나서 출발이 좋은 것 같고, 촬영장 분위기가 굉장히 좋아서 재밌게 찍을 생각입니다.”

▶ 이다은 /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오늘 첫 촬영이지만 씬이 굉장히 짧았습니다. 그래도 재미있었고, 기분도 좋습니다. 잘될 것 같습니다.”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 그리고 현실.

한 번쯤 경험했을 사랑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주인공의 연기를 통해 전달됩니다.

사랑을 찾아 떠나는 주인공의 연기와 감독의 독특한 시각, 여기에 아름다운 영상미가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문영진 감독 /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과 경치 등 볼만한 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곳에서 펼쳐지는 한국남자배우와 홍콩 여자배우 사이의 사랑스러운 드라마가 여러분들께 소개될 것 같습니다.”

▶ 데니 안(주연배우) /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우리나라 드라마가 아니라 홍콩 방송국과 합작드라마이기 때문에 기대가 크고, 홍콩에서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인데 기대가 크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참석한 배우들과 제작진은 각자의 소감과 각오를 밝히며 아무 사고 없이 촬영이 진행되길 기도하고,

무엇보다 드라마의 흥행을 기원했습니다.

▶ 이다은 /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신선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꼭 한번 보시고 직접 한 번 홍콩과 한국의 정서를 느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CMB관계자는 이번 드라마를 계기로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채로운 콘텐츠 제작과 유통을 통해 한류 열풍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첫 촬영에 돌입한 CMB·TVB 합작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가슴시리고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CMB뉴스 현상필입니다.  (영상취재 김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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