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CMB시청자들이 직접 제작한 CMB대전충남 시민기자단 뉴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대전, 충청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 입상작 가운데 대전 둔산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기자>
▶안소현 아나운서
“요즘 학생들은 꿈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아이들의 꿈을 위해 자유학기제 등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지만 정작 학생들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돼 보이지 않습니다. 자세한 사항 알아보기 위해 둔산여자고등학교의 서유경 기자 나가있습니다. 서유경 기자.”
<리포트> 꿈 찾기에도 매뉴얼이 있나요?
▶서유경 / CMB대전방송 시민기자
"이름뿐인 진로 수업, 도움이 되지 않는 진로체험. 무의미한 적성검사와 상담. 이렇듯 학생들은 짜인 매뉴얼에 맞춰 꿈을 찾고 있습니다. 꿈 찾기에도 매뉴얼이 있을까요? DBS뉴스 서유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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