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전방송 뉴스
민선 6기 대전시가 시민들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기 위해 도입한 제도죠. 500여 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행복위원회가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지난 2015년 출범한 대전시민행복위원회가 11월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올해 네 번째 전체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체회의에 참석한 각 분과별 시민행복위원들은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의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편 시민참여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평가받고 있는 대전시민행복위원회는 시민이 결정하는 합리적 의사결정 시스템으로 앞으로도 시정과 시민 간의 소통창구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나갈 계획입니다.
대전시가 11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컨택센터협회 등 4개 기관과 에프앤유신용정보 컨택센터 대전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전시가 마케팅공사와 의료기관 공동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중국 산동성 등 3개성의 청소년 기관단체와 지역방송사, 에이전시 등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의료관광 홍보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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