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전방송 뉴스
계속해서 충남지역 간추린 소식을 이신회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충남 논산시가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시 서초구와의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돈암서원’과 ‘관촉사’를 탐방했으며 두 도시 간 활발한 교류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상호 상생 발전을 위한 토론도 진행됐습니다.
한편 두 도시는 2014년 자매결연 협정 이후 행정과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해왔습니다.
충남 계룡시가 다음달 30일까지 김장쓰레기 특별 수거기간을 운영합니다.
시는 김장철을 맞아 채소류의 부피를 줄이고, 납부필증을 부착한 김장쓰레기 전용봉투를 이용해 배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김장쓰레기 이외의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면 수거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충남 보령시가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추진한 ‘만세보령 농업대학’졸업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3월부터 9개월간 진행된 교육과정은 3농 혁신과 6차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습니다.
‘만세보령 농업대학’은 친환경농학과 48명과 도시농업과 4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충남 서천군이 전북 군산시와 공동으로 서천군조류생태전시관과 군산금강철새조망대에서 금강철새여행 행사를 개최합니다.
조류생태전시관 1층에서는 철새의 서식지인 유부도 섬 특별전시전이 열리고, 2층과 3층에 철새학습관과 먹이주기 놀이 체험행사가 진행됩니다.
충남 금산군이 전시·교육·휴식의 복합문화시설인 ‘금산역사문화박물관’을 건립합니다.
1층은 4개의 전시실로 구분돼 시대별 변천사를 볼 수 있으며 2층은 금산 농악 체험관 등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CMB뉴스 이신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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