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대전방송 뉴스
계속해서 충남지역 간추린 소식을 김종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공주시가 10년 이상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시설 1백 09곳에 대해 폐지 또는 변경을 고시합니다.
현재 공주지역 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전체 3백 49곳 중 도로 1백04곳, 주차장 1곳 등 109곳입니다.
이번 조치는 현실적으로 집행이 어려운 시설에 대해 실효 도래 이전에 적극적으로 해제해 토지소유자의 사유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됩니다.
보령시가 2017년 3월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 대책기간' 을 운영합니다.
시는 국도와 시도 305.1km, 읍․면․동 농어촌 도로 565.5km 구간을 제설구역으로 지정하고 152명의 인력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충남 계룡시가 두마면 입암리 일원에 제 1농공단지를 준공하고 산업시설용지 33필지와 지원시설용지 3필지에 대해 분양에 나섭니다.
계룡 제1농공단지는 계룡역과 계룡IC가 인접해 있고, 우회도로가 2024년 완공될 예정으로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습니다.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충남 서천군이 한산소곡주 주류제조업체 50여 개소를 대상으로 다음달 13일까지 총 8회 과정으로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번 교육은 증류주 기법과 소곡주 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 등의 과정으로 실시되며 생산부터 홍보, 판매에 필요한 전문교육이 이뤄집니다.
충남 부여군이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시설하우스 농가의 피해를 보장해 주는 풍수해보험료 지원에 나섭니다.
풍수해보험은 정부와 자치단체에서 보험료의 55%~85%까지 지원하는 제도로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피해금액의 90%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CMB뉴스 김종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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