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지상전동차인 트램사업을 원활하게 벌일 ‘대중교통혁신단’을 발족합니다.
대전시는 ‘대중교통혁신단’ 설치와 당면현안의 전담인력 보강 등을 위해 ‘대전광역시 행정기구설치조례시행규칙 및 정원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트램건설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대중교통혁신체계를 빨리 갖추기 위해 도시철도기획단 대신 대중교통혁신단을 새로 만들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성과를 앞당겨낼 수 있게 객관적 진단·분석으로 필요인력을 돕고 성과중심의 효율적 강소조직운영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