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 먹을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유통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물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도매시장과 재래시장, 직거래장터 등의 수산물 자체수거 검사 70건을 비롯해 구 위생과 의뢰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100건, 학교급식 식재료 수산물 80건 등 모두 250건의 방사능 검사를 실시합니다.
또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검사물량을 50개 학교에서 80개 학교로 늘릴 예정이며 검사대상도 일본산을 비롯한 수입산은 물론 국내산에 대해서도 검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