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대전과 세종, 충남의 평균 주택 매매가격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1월 주택가격 동향조사 분석 결과, 전국의 평균 주택매매가격은 2억 4831만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을 제외한 광역시 가운데 세종이 2억 1,301만원, 대전이 2억 1,248만원으로 울산과 대구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 단위에서는 경기도, 제주, 경남, 충북에 이어 충남이 1억 3,135만원으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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