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대전방송 뉴스
국제 유가 상승으로 국내 휘발유 가격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6일 기준으로 대전 휘발유 평균 가격이 지난주보다 0.12원 오른 1천4백38원, 경유는 0.12원 오른 1천2백34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에서 휘발유가 가장 저렴한 곳은 중구로 평균 1천 4백 10원을 기록했으며, 유성구가 1천 4백 46원으로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충남은 휘발유 평균가격 1천 4백33원을 기록했으며, 경유는 1천 2백 28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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