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대전지역 고등학교 62곳 중 78%인 48개 교에서 내년 3월 고교 1학년 과정에 사용될 교재로 국정 역사교과서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정 역사교과서는 내년 2월 학교 현장에 배포되고 3월부터 고교 1학년 학생들이 교재로 사용하게 됩니다.
현재 일부 교육청들은 국정교과서가 교육현장에 수용되지 못하도록 구체적인 조취를 취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법적으로는 국정화가 취소가 안되면 국정 역사교과서를 쓸 수 밖에 없다.”며 학교현장의 혼란이 없도록 빠른 해결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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