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상수도 요금 등 각종 공공요금 인상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열린 교통분과위원회에서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요금을 현행 1200원에서 각각 150원 인상하는 것으로 잠정 의결했습니다.
이번 안이 내년 1월부터 적용되면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요금은 현금 기준 각각 1350원이 됩니다.
이밖에도 공영주차장 요금도 소폭 오를 것으로 전망되며, 상수도 요금도 내년 3월경 요금 현실화가 추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