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대전방송 뉴스
계속해서 부동산 관련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올해 대전·충남지역의 아파트 입주물량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공급과잉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114리서치센터가 공개한 ‘충청권지역 민영아파트 분양물량 증감률표’에 따르면 올해 대전지역 분양물량은 지난해 3,000가구에서 115%가 늘어난 6449가구로 집계되며, 충남지역도 지난해 9,514가구에서 84.3% 증가한 1만 7,530가구가 시장에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11.3 부동산 대책으로 세종지역 입주물량이 대폭 감소하면서 전매제한이 없는 대전·충남으로 수요자가 몰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 공급 과잉 우려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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