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대전방송 뉴스
지역 전체 주택시장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달리, 대전 서구 둔산동의 일부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셋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대전시 주택 전세 가격은 1.45% 상승하며 전국 평균 상승률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지만, 8학군이라 불리는 둔산지역에 유명 학원들이 분점을 내면서 수요자가 몰려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크로아파트의 경우, 2년 전에 비해 전세가가 1억 2천만 원, 34.3% 상승했고, 목련아파트는 7천만 원, 21.2% 오르는 등 둔산지역의 아파트 전셊값이 연일 큰 폭으로 수식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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