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대전방송 뉴스
대전지역 백화점들의 상품권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나 반면, 설 선물세트의 매출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백화점에 따르면,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던 정육과 굴비 등의 선물세트 매출은 줄었고, 백화점 상품권이 지난해보다 적게는 5%에서 많게는 50%까지 판매액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백화점 상품권의 매출이 오른 이유는 수신인과 발신인이 드러나지 않아 추적이 어렵고, 전달의 간편성 등이 있어 소비자들이 많이 찾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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