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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 기획보도, 대전시청 돋보기 ‘대전광역시소방본부’

기자현상필

등록일시2014-02-02 09:00:12

조회수11,944

정치/행정

CMB에서는 대전시청의 실국을 살펴보고, 관련 실국장을 인터뷰를 통해 만나보는 기획보도, 대전시청 돋보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대전광역시소방본부를 김승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스탠드업 / 김승주 기자

우리 사회 최대 화두로 떠오른 것이 바로 안전 문제죠?

시민 안전을 위해 365일 24시간 항상 깨어있는 곳. 바로 119입니다.

대전시청의 실국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대전시청 돋보기.

이번 시간에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전광역시소방본부를 만나보겠습니다.

대전시소방본부는 소방행정과와 예방안전과, 119종합상황실 등 4개과로 구성돼 있으며, 5개의 소방서와 26개의 119안전센터 등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소방서를 포함해 모두 1,17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올해 예산은 1천 35억 9천만원으로 시 전체의 3.9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9 신고접수는 총 53만 2천여건으로 하루 평균 1,458건이 접수됐으며, 화재와 구조, 구급 등 하루 평균 200여건의 출동이 이뤄졌습니다.

:: 그럼 여기서 대전광역시 소방본부 전병순 본부장과 함께 대화 나눠보겠습니다. 본부장님 안녕하십니까?

▶ 전병순 본부장 / 대전광역시소방본부

CG> Q> 대전소방본부의 업무 추진 계획은?

- 빈틈없는 화재예방 추진, 맞춤형 소방안전 대책 추진

- 계절별 화재예방 활동 강화, 소방특별조사 안전관리 철저

CG> Q> 대전소방본부의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은?

- 선제적인 현장대응활동, 신속한 출동으로 골든타임 확보

- 소방차 길 터주기, 골목길 불법 주정차 근절

CG> Q> 시민안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은?

- 119시민체험센터, 지난해 2만 3천여명 시민체험교육 실시

- 소화기 ․ 소화전 사용, 화재시 대피, 심폐소생술 등 교육

▶ 전병순 본부장 / 대전광역시소방본부

CG> Q> 가장 유익했던 119 체험은?

- 지난 1월 보문산 심정지 환자, 심폐소생술 교육 받은 시민이 구조

- 지난 2월 지하철역 심정지 환자 구조한 역무원, 하트세이버 선정

CG> Q> 매월 19일 ‘소방안전 실천의 날’ 은?

- 주변 점검, 화재시 적절한 대피훈련 등 유사시 안전 확보

▶ 전병순 본부장 / 대전광역시소방본부

CG> Q> 시민들께 당부의 말씀은?

- 화재예방과 소방차 길 터주기 등 시민들의 협조와 참여 당부

▶ 기자 스탠드업 / 김승주 기자

언제부턴가 우리 생활에 자리 잡은 안전불감증은 나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도 위협할 수 있는데요. 스스로 지키는 생활 속의 안전수칙은 물론, 화재현장으로 달려가는 소방차의 길을 터주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전시청 돋보기. 이번 시간에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대전시소방본부를 만나봤습니다. 다음 시간엔 어떤 실국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CMB뉴스 김승주입니다. (영상취재: 장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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