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대전방송 뉴스
대전시가 올해 관내 유망 중소기업 6개 업체를 미국시장에 진출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텍사스 주립대와 KAIST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지원기업은 단계별 선정과정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필요한 기술과 마케팅 온라인 교육 등을 지원 받게 됩니다.
시는 최종 선정된 6개 업체에 대해 올해 연말까지 글로벌 마케팅 현지 전문가와 함께 지원할 예정이며, 성과가 우수한 3개 업체에 대해선 내년 6개월간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2월내로 대전경제통상진흥원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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