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은 환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제1회 어울림 음악회를 병원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 제공과 , 지역주민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음악회는 대전지방국세청 음악 동호회팀을 비롯해 충남대병원 임직원 등의 재능기부로 합창과 관현악 연주가 한 시간 동안 이어졌습니다.
***그럼 여기서 행사를 주최한 충남대학교병원 김봉옥 병원장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김봉옥 병원장/ 충남대학교병원
“병원 임직원과 외부에서도 참여해주시고, 특별히 이번에는 대전지방국세청에서 참여해 주셨고, 또 외부에서 인기가수들까지 같이 와주셔서 이렇게 할 수 있는 음악회를 앞으로도 차곡차곡 쌓아가서 10회,20회,100회까지 연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