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대전방송 뉴스
계속해서 충남지역 간추린 소식을 이신회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충남 공주시가 ‘소나무재선충병’의 발생을 막기 위해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추진합니다.
예방나무주사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체인 ‘솔수염하늘소’를 살충하는 효과가 있는 약제를 나무에 주입하는 방식입니다.
공주시는 올해 총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1차로 우량 소나무가 집단 분포한 지역의 2만 8천 본의 수간조사를 진행하고, 2차로 3만 본의 수간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충남 논산시가 산모의 건강한 출산과 신생아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똑 소리 나는 출산교실’을 운영합니다.
4월 11일까지 운영하는 ‘예비맘 출산준비교실’은 임산부 부부 20쌍을 대상으로 매주 2시간씩 보건소에서 진행됩니다.
교육은 출산 시 도움을 주는 분만 호흡법과 모유수유, 신생아 목욕시키기 등 건강한 출산 준비를 돕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충남 보령시가 자녀와 부모가 함께 모래를 이용해 예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모래랑 빛이랑’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체험전은 모래 위에 동물을 직접 그려보는 ‘황금동물원’ 프로그램과 손전등으로 천사를 그려보는 ‘별빛구름마을’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됩니다.
체험은 매일 5회 1시간씩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보령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충남 서천군이 무허가·미신고 축사에 대한 적법화를 추진합니다.
적법화 대상은 2008년 이전에 가축사육 제한지역 내 설치된 무허가·미신고 축사이며 가축분뇨법과 건축법 등 기타 법령에 저촉되지 않는 곳입니다.
특히, 1단계로 분류되는 무허가·미신고 축사는 2018년 3월까지 배출시설 설치허가와 신고, 처리시설 설치를 완료해야 합니다.
충남 금산군이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갖고, 24시간 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총 사업비 14억 원이 투입된 CCTV 통합관제센터는 700여 대의 CCTV를 통합 운영하는 곳으로, 관제팀과 상주경찰관, 모니터링 요원 등이 배치돼 24시간 365일 운영됩니다. CMB뉴스 이신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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