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절 음주음전 교통사고내 물의를 일으킨 대전 중구 A구의원에 대해 중구의회가 해당 의원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중구의회에 따르면 중구의원들은 최근 전체 의원간담회를 열고, 음주운전 사고를 낸 A의원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해 자체징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윤리특위는 경고와 공개사과, 제명 등의 징계를 내릴 수 있으며, A의원은 경찰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대전 중구 A의원은 지난 3.1절날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고 도주하다 대전 중구 중촌육교 방호경계시설물을 들이 받고 멈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