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주민대표, 시민단체, 전문가 등 총 27명으로 구성된 원자력시설 안전성 시민검증단이 그 동안 어떤 활동을 했는지 시민들에게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대전시가 7월 19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원자력시설 안전성 시민검증단’이 지난 4개월 동안 펼쳐온 검증활동 상황을 시민들에게 보고하는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검증단은 1차 검증대상인 하나로원자로 내진보강공사,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사용후핵연료 분야에 대한 중간검증 추진과정과 결과, 향후 검증방향 등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한편, 지난 3월 출범한 시민검증단은 지금까지 전체회의와 실무회의, 분야별 회의 등 열아홉 차례의 검증회의와 개별적인 검증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올 연말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이 7월 19일, 독거노인, 노숙인, 결식아동 등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여름용 이불과 모기장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전시가 7월 19일 중구 선화동 NGO지원센터에서,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 주관으로 지역화폐 운동 흐름의 성과와 한계를 돌아보는 지역화폐 오픈 컨퍼런스 ‘동네와 마을을 품는 지역화폐’를 개최했습니다.
대전시가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택시 운수종사자가 알아야 할 관련법규와 주요위반사례, 승객응대요령 등을 담은 업무수첩을 제작·배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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