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대전방송 뉴스
계속해서 우리지역 훈훈한 미담 소식을 이혜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한국조폐공사가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에 ‘2017 희망나눔학교 방학교실’ 후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조폐공사는 방학교실에 참여하는 아동들을 화폐박물관에 초청해 견학과 경제교육 시간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국조폐공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솔산 화암사가 대전시에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화암사 수륙제에 접수된 백미 500포를 기탁했습니다.
기탁받은 백미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충남 부여군 옥산면 남녀의용소방대가 관내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해 가정 내 쓰레기를 말끔히 정리하고 집 주변을 정리하는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의용소방대는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주기적인 자원봉사활동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기능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CMB뉴스 이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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