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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뉴스][대전뉴스][리포트]권선택 대전시장, 하계 충효교실 현장 방문

기자대전시청 송규아

등록일시2017-08-02 19:50:46

조회수1,908

정치/행정

■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대전시 하계 충효교실이 7월 25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여름의 무더위를 예절교육과 한자 공부로 이겨내고 있는 청소년과 시민들의 소식을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권선택 대전시장이 8월 1일,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충효교실 현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관계자를 격려했습니다.

 

이날 권 시장은 충효교실 학생들에게 전통예절과 한자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충효교실에서 열심히 공부해 즐겁고 보람된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전시 충효교실은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기간을 이용해 지역의 5개 유림단체에서 시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 선조의 옛 모습을 알 수 있는 한문기록과 전통예절 등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교육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대전시가 직원정신건강과 스트레스 상담을 위한 마음힐링센터 다온숲을 개소한 데 이어, 지난 7월 31일 상담과 병행한 스트레스 치유를 위한 심신안정실을 개소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대전시가 7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국 최초로 ‘4차 산업혁명 추진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육성 정책에 부응하고, 선제적 대응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대전시가 7월 31일, 화암사 혜광스님으로부터 화암사 수륙재에 접수된 백미 10,000kg을 기탁 받았습니다. 기탁받은 백미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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