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CMB와 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 만드는 시민기자단 뉴스입니다
세종 금호중학교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금호마을영화관 운영은 무료로 최신영화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볼 수 있어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인데요. 금호마을 영화관에 노현균 시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에는 금호중학교가 있습니다.
금호중학교는 금남면에 위치했었으나 2018년 3월 대평동으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이전 이후 금호중학교에서는 다방면으로 지역주민과 학부모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그 중 지역주민, 학부모 학생과 함께 매월 실시하는 ‘금호마을 영화관’은 아주 인기가 많습니다.
단체 영화 관람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공동체적 유대감을 형성하여
학교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시된 금호마을 영화관은
금호중학교 1층 시청각실에서 매월 지역주민, 학부모, 학생 모두가 무료로 영화를 시청 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영화관람도 무료지만 맛있는 팝콘과 푸짐한 상품까지 주는데 지역주민과 학생들 만족도가 아주 큽니다.
▶ 이다경, 조예원 / 세종시 금호중학교
이런 시설이 있어서 너무 좋고요, 세종시 시민들이 다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금호중 파이팅!
▶ 김진선 교장 / 세종시 금호중학교
예, 금호마을 영화관은요 교장선생님이 9월 1일자 왔지만 1학기 동안에도 정말 가장 많이 금호중학교 학생들이 기다리고, 기다리고 친구들과 함께 모이는 가장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 되는 영화제인거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초등학교 친구들,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모여 있답니다. 우리 금호마을 영화제는 학교가 이전하면서 많은 예산을 지원받아서 예산 지원도 아주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답니다.
금호중학교에서는 영화관 운영을 2018학년도 마지막까지 매월 운영한다고 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 금호중학교에서 시민기자 노현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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