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CMB 대전 시청자 미디어센터가 함께 만드는 시민기자단 뉴스입니다.
대전학연구회가 한남대학교 무어 아트홀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윤영순 시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
대전학연구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이날 한남대학교 무어 아트홀에서는 미래 전망과 21세기 현 지방 발전 전략 김현교 국회 미래연구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하여 좌상 강병수 대전학 연구회장과 발제는 김현호 고양시청 연구원장의 지자체 인구소멸 위기 방지전략으로 시작되었었습니다.
먼저 최비송 시 낭송가의 시 낭송과 임권묵(테너) 성악가의 축송이 있었고 사회는 대전학 연구회 이준건 교수의 사회로 시작, 개회사는 강병수 대전학연구회장과 김영진 대전세종연구회장의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 강병수 회장 / 대전학연구회
저는 대전학연구회 이사장 겸 회장을 맡고 있는 강병수라고 합니다. 오늘 대전학연구회 20주년 창립총회를 맞아서 저희들이 앞으로 대전의 정체성 이런 것들을 많이 밝히고 대전 시민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 갈수 있도록 시민들하고 같이 함께 하는 그런 연구회가 되겠습니다.
▶ 김영진 원장 / 대전세종연구원
오늘 대전 사단법인 대전학연구회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욱더 크게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사는 이택구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과,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성열구 대전광역시 개발위원장, 이광섭 한남대학교 총장의 축사로 이어졌었습니다.
케익 커팅과 건배사 박정훈 대전학연구회 시민정책개발단 회장, 오수철 대전학연구회 이사의 건배사가 있었으며, 참석자 전원 기념 촬영이 있었습니다, 행사 2부에서는 지방소멸과 지역학의 역할 세미나로 좌상 강병수 대전학연구회장으로 발제는 김현호 고양시 정책
연구원장의 지자체 인구소멸 위기 방지 전략으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 박정훈 회장 / 대전학연구회 시민정책개발단
저희 시민정책개발단은 대전학연구 산하의 시민 스쿨을 졸업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회원이 됩니다. 그 회원들이 대전 발전을 위해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내고 대전시정과 같이 맞물려서 대전 발전을 위해서 힘을 쓰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로 감사의 말씀드리고 오늘 대전학 20주년 기념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토론으로는 제일 먼저 대전·세종학, 두 번째로는 대구학, 세 번째 대구 ·경북학, 네 번째는 부산학, 다섯 번째 호남학, 여섯 번째 대전학으로 이어졌습니다.
대전·세종학에 한상헌 대전세종연구원, 대구학에는 남광현 대구정책연구원, 대구·경북학 안성조 경북연구원, 부산학은 권태상 부산연구원, 호남학은 김병임 전남대학교, 대전학은 김흥태 대전학연구회서 참석, 토론회가 지자체 인구소멸 위기 방지전략이 있었습니다
CMB 시민기자 윤영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