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전국 버스와 지하철, 철도와 고속버스, 그리고 고속도로 통행료 까지 모두 결제할 수 있는 한꿈이 카드를 23일부터 출시합니다.
판매가격은 2500원으로, 이용방법은 전과 동일합니다.
충전은 티머니 충전가맹점과 브랜드편의점, 지하철역과 가두판매점은 물론, 전국의 ‘하나 우리 신한 우체국 농협’의 현금자동화기기에서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현재 시민들이 사용하는 한꿈이 카드도 내년 1월부터 철도와 고속도로 통행료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