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 학교에 남아 돌봄과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늘봄학교를 본격 시행됩니다.
[기사]
늘봄학교는 시범교육청인 대전교육청은 지난해 20개교에서 올해 상반기 45개교로 확대했으며, 세종시는 25개교, 충남은 118개교로 본격 운영됩니다.
이번 추진방안은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출발점 시기의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교육과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늘봄학교를 희망하는 초등학생 1학년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2026년까지 모든 학년으로 확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