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전방송 뉴스
세종경찰서가 사택 전세자금 등 회삿돈 수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수자원공사 직원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4년 사택 전세보증금 명목으로 9천만 원을 받은 뒤
전세금을 6천만 원으로 몰래 바꾸는 방법으로 3천만원을 빼돌린 혐의입니다.
또 선박관리 업무를 담당하면서수리업자와 짜고 수리비 견적서를 부풀린 뒤 차액을 돌려받거나 창고에 보관하고 있던 선박 부품을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팔아넘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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