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전방송 뉴스
<리드>
차를 산지 두 달 밖에 되지 않은 외제차의 스마트키가 오작동 으로 차량 소유주가 해당 서비스 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사>
스마트키가 오작동 된 차량은 B사의 대형 세단으로 소유주는 차량 스마트키로 트렁크를 열었다 닫을 때 완전히 닫히지 않는 문제가 생겨 서비스센터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B사 서비스센터는 차량 소유주에게 현재 독일 본사 쪽에서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 전했으며, 후속 조치 없이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소유주는 M사의 또 다른 수입차를 소유하고 있는데 이 수입차 역시 내비게이션 음성 지원이 불량해 이용 시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하소연을 토로했습니다.
M사 서비스센터는 결함을 인정하나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입장을 내비치며 차량 소유주와 차량업체 사이의 적잖은 갈등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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