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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 8VSB ‘HD알뜰형 TV’, 시민 반응 뜨거워!

기자이상수

등록일시2015-03-26 21:23:10

조회수8,706

문화/건강/과학

CMB가 HD알뜰형TV 전환을 통해 디지털 방송의 혜택을 폭넓게 확대해 가고 있는데요, CMB 가입 고객이면 아날로그 가입자라도 상관없이 모두가 고품질 방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수 기잡니다.


지상파 디지털 전환이 전면 시행된 지 2년.

하지만 아직도 TV 시청자의 절반가량은 아날로그 시청자로 남아 있습니다.

디지털 방송 시대를 넘어 UHD라는 초고화질 방송시대를 앞두고 있지만, 시청자들이 직접 피부로 와 닿는 변화는 그 만큼 적은 셈입니다.

▶ 이상수 기자 / CMB대전방송 (제보 : 070-8110-7554)
이 같은 열악한 방송 환경을 개척하기 위해 CMB가 디지털 방송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CMB는 8VSB 전송방식의 상품 HD알뜰형TV 서비스를 대전 전역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별도의 장비나 추가 요금 없이 고화질 디지털 방송 시청이 가능해지자 시청자들의 호응과 만족도는 기대 이상입니다.

▶ 김옥자 / 대전시 선화동 
“요즘 케이블 채널에서 볼 만한 것들을 많이 해서 자주 보고 있거든요. 근데 다른 채널은 지상파처럼 깨끗하게 화면이 잘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시청하는데 불편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모든 채널이 전부 다 잘 나오더라고요. 깨끗하게.. 그래서 아주 TV보는데 불편함 없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디지털 방송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행정당국도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텔레비전의 경우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만큼, 보편적인 시청자 복지 차원에서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이 이뤄졌다는 평갑니다.

▶ 허태정 / 대전 유성구청장 
“올해 디지털 방송 무료 서비스를 시행해 시청자들이 보다 깨끗한 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더욱 다양해진 채널로 주민여러분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공익 방송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데요, 해를 거듭할수록 시청자와 함께 성장하는 CMB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33만 유성구민과 함께 힘차게 응원합니다.”

▶ 장종태 / 대전 서구청장
“CMB가 기존 아날로그 방송에 더해 이번에 HD 디지털 방식까지 주민여러분께 제공해 드리는 시청자 복지 차원의 서비스라고 합니다. 이렇듯 날로 발전하는 CMB 방송을 교훈 삼아 주민여러분에게 구민 여러분에게 소통과 공감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박용갑 / 대전 중구청장
“우리 지역의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선명한 화면으로 우리 구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게 되어 CMB대전방송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CMB 가입고객이면 누구나 디지털 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되는 것인데

이는 곧 시청자들의 요구를 제대로 파악하고 눈높이에 맞춘 정책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 조강숙 사무국장 / 대전주부교실
“케이블 방송을 HD로 시청하려다보니깐 셋톱박스 때문에 불편을 겪었던 일도 있었고, 이용료도 비싼 면이 있었는데요, CMB대전방송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새로운 방식의 디지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하니까 일부 어르신들이나 셋톱박스 이용에 서툰 시청자들이 겪었던 그런 불편함을 겪지 않아도 되고, 그렇다고 이용요금이 비싸지는 것도 아니니까 대전시민들로부터 많은 환영을 받을 것 같습니다.”

▶ 이기동 사무국장 / 대전충남 민주언론시민연합
“그동안 유료 시청을 하면서도 다양한 디지털 혜택을 받지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보다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 받으면서 시청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아날로그 가입자라도 CMB 고객이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디지털 방송의 혜택. 

특히 국가 방송 정책 차원에서도 아날로그 방송의 디지털 전환이 시급한 상황에서 CMB의 이 같은 행보는 케이블 업계에 상당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CMB 뉴스 이상수입니다. (영상취재 김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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