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주부 9단 명숙이의 맛집천하, 우리지역의 주요 인사들과 지역의 숨은 맛집을 함께 탐방하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세종시관광협회 강대철 회장과 함께 세종의 풍부한 관광자원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김승주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 지역의 새로운 맛집과 함께
초대 손님의 숨겨진 이야기까지 소개하는 명숙이의 맛집천하.
이번 촬영은 세종의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종시관광협회 강대철 회장이 출연했습니다.
강 회장은 지역사회 관광산업의 중요성과 관광협회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 강대철 회장 / 세종시관광협회
세종시관광협회 뿐만 아니라 17개 시도에 있는 관광협회는 우리 관광업자의 대변자 역할을 하죠. 둘째는 지역사회의 관광홍보를 맡아서 하고 있고, 또 세 번째는 중앙정부에 관광 관련된 정책 같은 것을 같이 공유해서 협의하고 그런 역할을 하는 곳이 관광협회죠.
호수공원과 수목원, 대통령기록관 등이 자리한 세종의 남쪽과
고북저수지와 베어트리파크, 운주산성 등 세종의 북쪽에 골고루 자리한 관광자원.
신도시와 구도심간 관광자원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특색있는 명소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강대철 회장 / 세종시관광협회
여기에 자세하게 또 들어가다 보면 시티투어를 타고 여행을 하다 보면 교과서 박물관에 갔을 때 우리가 추억의 장소에서 50살, 60살... 연세 있으신 분들 교복입고 가방 들고 도시락 들고... (그런 곳이 있어요?) 네. 그런 곳에 가서 교복을 입고 사진 찍는 곳도 있고...
명숙이의 맛집천하를 통해 중식당을 찾은 강 회장은
독특한 소스와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중국 음식 코스요리를 함께 했습니다.
정성을 가득 담은 맛과 예술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개성 있는 요리를 접하며, 즐거운 대화가 오갔습니다.
▶ 강대철 회장 / 세종시관광협회
(탕수육이 쫀득쫀득) 비오는 날 먹으면 더 맛있어요. (왜요?) 바삭 거리는 맛 때문에... (그 바삭바삭 소리 때문에... 비오는 소리와 바삭 소리와... 회장님 운치 있으시네요)
대전과 세종, 충남과 충북지역이 어우러진 충청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로도 홍보활동을 넓혀가고 있는 강대철 회장.
풍부한 백제문화유산을 가진 공주시와 협업해 앞으로 더 큰 시너지를 내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 강대철 회장 / 세종시관광협회
세종하고 공주하고 백제문화권하고 시티투어... 버스가 운행하고 있어요. (공주까지요?) 네. 공주까지... 그래서 역사적인 유물은 공주가 많으니까, 또 여기는 신도시이다 보니까 만들어진 거고 그러다 보니까 그 두 곳을 같이 볼 수 있는...
( 취재기자 김승주 )
자연관광과 문화관광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세종시.
관광산업을 위한 인프라 마련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종시관광협회 강대철 회장의 더욱 진솔한 이야기는 명숙이의 맛집천하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CMB뉴스 김승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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