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대덕구 송촌동에 있는 공동체 지원센터에서 지역에 있는 공동체들에게 미디어 수업을 통해 더 활발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김다영 시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 김다영 시민기자 / 프리랜서
미디어 수업을 받고 있는 공동체 활동가들이 배움의 열기로 수업에 전염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2021년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을 하고 있으며 미디어에 연관 되게나 미디어 의제를 진행 중인 주민자치회에 소속된 공동체을 중심으로 3년이상 사업을 계속한 팀 우선으로 선정된 수강생들입니다.
뉴미디어 시대에 마을에서 의사 소통을 할 때 미디어로 하고 싶다는 욕구가 많아 2021년 마을 공동체 학교 미디어 교육 과정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다는 배은열 대덕구 공동체 지원센터 미디어담당 팀장을 만나보았습니다
▶ 배은열 팀장 / 대전 대덕구 공동체지원센터
마을에서 의사소통을 하시는 데 있어서 미디어를 통해서 하고 싶다는 욕구도 많으시고 실제 사람들이 의사소통을 하는 방식이 실제 미디어를 통해서 진행하고 있어서 기획하게 된 면이 있고, 두 번째 코로나 시대에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경우가 온라인으로 만나야 될 경우가 많아지니까 이번에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고 열심히 배우고 계셔서 개인적으로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미디어 영상을 통한 공동체 활동에 관심이 있으며 80%이상의 교육수료를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무료교육이라는 이점에 첫 번째 교육에서는 대기 번호를 부여하고 참관수업을 진행할 정도로 관심도가 높은 교육이었습니다.
마을 미디어 교육과정초급과정 1기 첫 번째 강의는 마을 미디어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으며 미디어 전반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며 대안미디어와 마을 미디어를 공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공동체 활동에 꼭 필요로 하던 카드뉴스제작과 키네마스터를 활용한 실습 V-log실습 영상제작과 프리미어 실습까지 해 볼수 있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핸드폰을 이용한 키네마스터을 배울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핸드폰을 이용한 교육이라 조금 더 쉽게 미디어에 접근할 수 있고 영상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무궁무진한 영상의 세계에 입문할 수 있었고 이번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 하나쯤은 활용할수 있을 것 같아 더 재미있게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 한연호
영상의 세계가 이렇게 무궁무진하게 있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고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됩니다. 제가 활용을 한다면 진짜 어렵긴 하지만 실생활에 몇 가지는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잘 모르면 쉬운 것부터 하라고 하셨으니까 쉬운 것부터 차례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정말 배우길 잘했고 우리 실생활에도 누구든지 배우기만 하면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요.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시간은 없지만 조금씩 한 번씩 한번 해보려고요.
배움에 열기로 성장하며 발전하게 될 공동체들이 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가는데 마을 미디어교육과정이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해 봅니다
CMB 시민기자 김다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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