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새해 첫 주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기사]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첫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과 세종은 전주보다 0.02% 감소했으며 충남은 0.03% 하락했습니다.
대전은 서구와 유성구, 대덕구 위주로 하락세를 견인했으며, 세종은 지역별로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아름동과 다정동, 나성동 위주로 하락했습니다.
전세가는 대전 0.10%, 충남은 0.02% 소폭 오른 반면, 세종은 0.02% 감소했습니다.